올 9월 입주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4-04-21 10:15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3885가구 랜드마크 대단지
서울 도심 접근성 뛰어나…생활 및 교육환경 좋아



삼성물산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0번지 일대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매머드급 랜드마크 대단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현재 전용면적 59~84㎡와 대형인 145㎡는 완판됐다. 114㎡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계약조건이 변경돼 눈길을 끈다. 수요자들의 초기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 층향에 따라 특별분양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위치한 아현뉴타운은 108만 8000㎡ 규모의 마포구 최초의 뉴타운이다. 2015년까지 약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4000여가구에 이르는 뉴타운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기준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 가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까지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업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도심업무지구와 직선거리가 3㎞이내에 있다.

강북 도심의 대표적 주거단지로서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주택들을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의 경우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조경률을 41.5%까지 높인 자연친화형 단지로 넓은 부지를 활용해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km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다양한 꽃나무와 유실수를 식재한 포시즌가든과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같이 꾸며진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8500여㎡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 LED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을 비롯해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보안에도 신경을 써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한서·아현초, 아현·서울여중, 숭문·서울디자인·한세전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사립대학이 가깝다.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화예약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02)749-7973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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