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7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4% 감소하 3311억원으로 전망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점포 확장에 힘입어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의 기존점 성장률 부진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자회사 롯데하이마트의 이익 감소, 해외 백화점과 할인점 사업의 손실 증가 등도 부진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기존 대비 1%, 3% 하향 조정했다. 1분기 실적 부진에 이어 2분기 역시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3991억 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주력 부문인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영업환경 개선은 지연될 것"이라며 "이외 해외사업의 손실 축소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것도 큰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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