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용지는 총 5필지로 605~1604㎡로 구성되어 있으며 3.3㎡당 평균 예정가격이 330만원이다.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유치원 설치가 가능해 주변 단독주택용지 및 준주거용지 등 충분한 배후지를 두고 있어 상권 형성에 유리하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총 5필지로 1750~2540㎡로 구성된 일반상업용지는 3.3㎡당 평균 예정가격이 560만원선. 판매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다양한 용도 활용이 가능하며, 일부 위락시설도 가능하다.
예단포항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광장을 사이에 두고 있어 미단시티 내 카지노와 리조트를 비롯한 관광지로써 많은 유동인구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느 “미단시티의 카지노 사전심사 통과 발표후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에 대한 분양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일반상업용지 일반분양은 높은 경쟁률로 분양 완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 시스템을 이용해 전자입찰이 진행중이다. 마감은
30일(수) 16시까지다. 입찰 신청자격의 제한은 없으며, 입찰희망금액의 5%이상을 지정된 계좌로 입찰보증금 으로 납부하면 전자입찰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토지판매팀(032-260-5678)로 하면 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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