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아내 박찬숙 옆에 두고 다른 여자와…

입력 2014-05-02 14:25  


'님과 함께' 이영하-빅찬숙

박찬숙이 남편 이영하 때문에 질투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5월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찬숙의 제안으로 끌려오다시피 노래 교실을 찾은 이영하는 처음에는 노래교실 분위기가 낯선 듯 쭈뼛거렸다.

그러나 이영하는 본격적으로 노래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색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물 만난 고기마냥 흥이 차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영하는 대부분 여성으로 이루어진 노래 교실 수강생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 청일점'으로 회원들의 춤 파트너가 되어주고 신나게 댄스타임에 몰입하는 등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임했고 박찬숙은 이영하의 팬들로부터 남편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박찬숙은 "제 남편 뺏기는 줄 알았어요. 바람나겠어요"라며 내심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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