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FM 데이트’ 라디오 DJ 발탁 ‘퇴근길 따뜻한 위로해줄게요’

입력 2014-05-05 13:18  


[박슬기 인턴기자/사진 장문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5월5일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5월12일부터 써니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FM데이트’ 새 DJ로 함께한다. 퇴근길의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이언,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슈퍼주니어 성민과 약 9개월 동안 DMB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써니는 “그동안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라며 “많은 청취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써니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FM데이트 써니입니다’는 5월12일 오후 8시 MBC FM4U와 인터넷 라디오 ‘미니’를 통해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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