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과 러브라인?…12살 차이 '동안 미모'로 해결

입력 2014-05-06 17:19  


'홍수현' '룸메이트' '서강준' '박민우'

배우 홍수현이 솔직털털한 성격과 무결점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홍수현은 10명의 스타들과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홍수현이 도착하고 박민우, 서강준 등 꽃미남 배우의 연이은 등장이 이어졌다. 그녀는 서강준에 앞서 숙소에 도착한 박민우를 보고 "키가 정말 크다"고 감탄하는가하면, 서강준을 보고 "진짜 훈훈하다"고 감탄을 이었다.

또한 홍수현은 서강준과 박민우의 방 앞에서 "나도 모르게 여기로 끌려온다. 앞으로 이 방에 자주 올 것 같다"며 "좋은데 어떻게 하나. 표정을 숨길 수가 없는데"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케했다.

이어 마트에서 장을 보는 홍수현과 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강준은 "뭐하는거죠, 우리"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홍수현은 수줍어 얼굴을 감쌌다.

홍수현 서강준의 달달함에 박민우는 "뒤돌아봤는데 서강준과 홍수현이 바로 팔짱을 끼더라. 수현 누나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귀여운 질투(?)를 하기도 했다.

홍수현은 개인 인터뷰에서 “(서강준에게)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잘 챙겨주고 싶고 나이가 어려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밤 홍수현과 나나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을 지우며 적나라한 민낯을 드러냈다.

먼저 세안을 마치고 화장대 앞에 앉은 홍수현은 마스크 팩만 했음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나나는 "언니 피부 진짜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이랑 잘 어울린다”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띠동갑이라니. 홍수현 정말 동안이다” "'룸메이트' 홍수현, 민낯이 저렇게 예쁠 수가 있구나" "'룸메이트' 홍수현,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방송인 조세호, 이소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가수 신성우, 박봄, 나나, 찬열 등 11명의 스타들이 진짜 룸메이트가 돼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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