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닮은꼴' 조유영 아나운서, XTM 퇴사…진짜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5-08 17:15   수정 2014-05-08 17:32


조유영 XTM 퇴사

'야구여신' XTM 조유영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8일 XTM 관계자는 한 매체에 "조유영은 진행하던 프로그램 '워너비'를 끝으로 XTM 채널과의 출연계약이 만료됐다"며 '퇴사' 개념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탕웨이 닮은꼴'로 인기를 얻었다.

연예기획사 지앤지프로덕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조유영 아나운서는 연기자 준비를 위해 연기 공부를 하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XTM 퇴사, 야구여신을 드라마에서 보는건가?" "조유영 XTM 퇴사, 다들 아나운서 그만두네" "조유영 XTM 퇴사, 연기자도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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