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제3대 정훈재 병원장 취임

입력 2014-05-08 17:17   수정 2014-05-08 17:22

(사진설명=첫 줄 가운데가 정훈재 서울부민병원 병원장)



관절척추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정훈재 병원장이 취임했다.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2일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을 비롯해 의료진과 병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발표했다.

정 병원장(관절 전문의)은 인제대 의대 정형외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에게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주인의식과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명품병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신임병원장 취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위해 긍정적으로 병원의 비전을 공유하고, 책임감 있게 이를 실천해나가자”며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미래형 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부민병원그룹이 될 수 있도록 서울부민병원도 그 중심에서 함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