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암 치료비 절감방안!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절감

입력 2014-05-08 17:21  


암 생존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이렇게 암 치료기술이 좋아진 만큼 치료비용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0 국가암관리사업 조사에 의하면 76.5%의 사람이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하는 수준이다.

정부지원은 건강보험 적용항목만 해당되기 때문에 비급여 부분은 여전히 남기 때문이다. 이처럼 암 치료비용 부담은 매우 커서 정부에서 암환자 치료비용을 지원해주어도 환자와 가족들이 느끼는 부담은 무겁다.

실제 폐암 치료 효과가 좋다는 표적 항암제의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대만 맞아도 250만원이다. 보통 한번 치료에 6대를 맞아 이 치료를 한번 시행하는데 1500만원이 발생한다고 한다. 양성자 치료비의 경우 1회에 788,100원으로 30회 치료 시 2천 4백만 원, 치료계획비용으로 5,683,730원이 들어 거의 3천만 원의 치료비용이 발생한다.

이렇게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암 보험을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갑작스레 몇 천만 원의 치료비를 비갱신형 암 보험 없이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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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 보험사에서 판매되는 암 보험은 그 내용이 상이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험료도 다르고 가입조건, 보장내용, 면책사유 등 전반적인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암 보험 주의사항부터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암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때 연령에 맞게 가입해야 한다. 갱신형은 초반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보험료 인상이 있고 납입기간이 길어 50대 이후에 가입하기 적합하다.

또한 비갱신형 암 보험의 경우 초반 보험료는 다소 비싸지만 납입기간이 짧으며 인상이 없기 때문에 보장기간이 긴 젊은 층에게 유리하다.

암 보험은 만기를 길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의 발병은 80세 이후라도 활발하기 때문에 만기를 다소 길게 가입하는 것이 보장받기에 유리하다. 암 보험은 70세 이후에는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길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갱신형 암 보험을 알아볼 때는 암 진단금에 주의해야 한다. 고액암 진단비로 얼마를 주는지도 중요하지만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 보험의 일반암 진단비를 더욱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소액암, 유사암의 경우에도 진단시 얼마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여러 비갱신형 암 보험을 비교해두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 같은 유사암의 경우 일반암 진단비의 10~20% 수준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비갱신형 암 보험은 가입한다고 해서 바로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다. 치매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 50%의 보장이 가능하며 생명보험은 2년, 손해보험은 1년 뒤부터 100% 보장이 가능하다. 때문에 암 보험 가입은 더욱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러 보험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비교견적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 보장하는 내용이 모두 달라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AXA 다이렉트 암 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암 진단비는 물론이고 기본계약금, 보장 기간, 수술비 반복보장 여부, 이차암 보장, 보험료, 면책사유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비교추천 받아본 뒤 가장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주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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