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XTM 조유영 아나운서가 퇴사 후 연기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5월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4년 초 XTM에서 퇴사한 뒤 지앤지 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조유영과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그를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번 전속계약의 취지는 조유영이 연기 영역으로 발을 넓혀보자는 데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조유영이 전속 계약한 지앤지프로덕션은 배우 이종혁, 한고은, 심형탁이 소속돼 있다.
앞서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2월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XTM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뽑혀 이름을 알렸다.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조유영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아나운서 연기자로 전향?” “조유영 아나운서, 좀 더 아나운서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조유영 아나운서,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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