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쿄, 1시간 주파 민항기 나올까 … 버진그룹 브랜슨 회장, 시속 3만㎞ 민항기 사업 추진

입력 2014-05-09 06:50  

뉴욕과 도쿄를 1시간 만에 주파하는 극초음속 민항기 사업이 추진된다.

전투기보다 빠른 미사일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민항기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주인공은 올해 말 우주관광선 상용화를 앞둔 영국 버진그룹의 괴짜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63)이다.

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랜슨 회장은 미국 CNBC방송에 출연해 시속 3만㎞의 극초음속 민항기 취항을 우주관광선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슨 회장은 "우주관광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10년 전 퇴역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와는 차원이 다른 극초음속 여객기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