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차유람
‘연애고시’에 출연한 차유람이 과거 티팬티를 들고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연애고시’에 출연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차유람은 "당구를 하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했다. 그래서 주변에 남자가 별로 없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 ‘차유람 갤러리' 에는 차유람 티팬티 사진이 올라와 당시 화제를 모았다. 차유람은 사진과 함께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은 티팬티 선물에 대해 "민망해서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면서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이라고 전했다.
연애고시 차유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고시 차유람, 티팬티를 선물로 받다니 놀랍다", "차유람, 연애 못한 이유 있나?", "연애고시 차유람, 티팬티 정말 안 입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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