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엑소 백현이 속옷에 관한 솔직 발언 후 얼굴을 붉혔다.
5월11일 방송 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중독’으로 돌아온 그룹 엑소의 일본 공연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엑소 백현은 “해외에 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은 무엇이냐”는 여성 리포터의 질문에 “속옷”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날 현장은 찾은 리포터가 걸그룹 멤버 티아였던 만큼 백현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느끼며 이내 얼굴을 붉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디오는 “책을 챙겨간다”고 말해 멤버들의 장난스런 야유를 받았다. 결국 자포자기 한 듯 “엑소는 책을 읽지 않는다”라고 자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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