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빨간 마스크 쓴 여자가 "나 이뻐?" 묻더니…'마스크 괴담' 섬뜩

입력 2014-05-14 13:21   수정 2014-05-14 13:34

'빨간 마스크 괴담'

'소녀 괴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마스크 괴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스트픽쳐스가 13일 공개한 '소녀괴담' 티저 포스터에는 강하늘과 김소운의 모습이 담겨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 여자친구는 귀신입니다'라는 문구도 여기에 일조한다. 반면에 공포버전 포스터는 '들어봤니 마스크 귀신'이란 문구와 함께 하얀 마스크를 쓴 여자 귀신이 담겨 있어 공포심을 유발한다.

'소녀괴담'의 공포버전 포스터는 '빨간 마스크 괴담'을 모티브로 한 듯한 인상을 준다.

'빨간 마스크 괴담'은 빨간 마스크를 한 여자가 초등학생들에게 "나 이뻐?"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 혹은 "아니다"라고 말하면 마스크를 벗고 찢어진 입을 보여주며 어린이의 입도 같이 찢는다는 내용으로 일본에서 '입찢어진 여자'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 1979년 크게 유행했었다.

한편 '빨간 마스크 괴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간 마스크 괴담 무섭다", "빨간 마스크 괴담, 이거 나 초등학생 때 유행하던 얘기인데", "마스크 괴담, 아직도 이런 무서운 이야기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