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오승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규리가 입장을 밝혔다.
5월16일 한 매체는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면서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김규리와 오승환 선수의 단독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만난 적도 없고 그래서 더 이상 할 말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1979년생인 김규리는 최근 드라마 ‘무신’과 ‘앙큼한 돌싱녀’ 영화 ‘풍산개’와 ‘또 하나의 약속’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1982년생인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스의 특급 마무리 투수로 명성을 날리다 최근 일본에 진출,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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