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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박민우, 홍수현 놓고 '누난 내 여자니까'

입력 2014-05-19 03:22  


"복 터졌다."

'룸메이트'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홍수현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이다.

홍수현의 인기는 남성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는 두 미남, 박민우와 서강준에게도 유효한 것이어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이 더욱 크다.

'룸메이트' 방송 초기 서강준과 박민우에 대한 호감을 여과없이 드러낸 바 있는 홍수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들을 제치고 두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얻기 시작했다. 급기야 서강준과 박민우가 홍수현을 놓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드라마에서 이민정과 상대역으로 출연하지 않았나. 어떤 느낌인가. 친해서 부럽다"고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좋은 누나다. 진짜 친하게 대해주셨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연막작전이었다. 박민우는 이내 "그럼 이민정과 홍수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며 속 보이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서강준은 "난 홍수현 누나가 더 좋다"며 못을 박아버렸다. 서강준은 "홍수현 누나가 더 이성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다"고 덧붙이며 호감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솔직하게 얘기하면 각선미를 본다. 목선, 어깨선 등 떨어지는 라인을 보는 편"이라며 '연적'이 될 가능성이 큰 박민우 앞에서 우회적으로 홍수현의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홍수현은 나나와 함께 능숙하게 카탈레나 댄스를 선보이며 남심 공략을 가속화했다. 박민우와 서강준 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진이 열광할 정도의 무대였다. 그런 반응에 홍수현 역시 만족한다는 듯한 웃음을 지어 보였을 정도.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홍수현, 남자들에게 인기 많을 타입이네요", "홍수현 씨, 너무 부러워요", "홍수현, 나이까지 어렸으면 정말 사기 캐릭터 될 뻔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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