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을 공개했다.
5월19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편하게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는구나. 찬락쿤(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함께 찍은 예비신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잡고 응시하고 있는 신주아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신주아의 예비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예비 남편을 만나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신주아의 예비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태국 중견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출처: 신주아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어른의 사랑이란
▶ ‘룸메이트’ 박봄-이동욱, 핑크빛 로맨스 예고 “술 먹읍시다”
▶ [w결정적한방] 안정환의 ‘돌직구’부터 엑소의 ‘의미심장 발언’까지···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철 없는 아들 vs 자식 바보 아빠
▶ [포토] 정은지 '날씨만큼이나 상큼한 손인사!'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