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온라인 판매 전용 신제품 4종을 21일 내놨다. 모든 제품에 시몬스의 세계특허 포켓스프링 기술이 들어갔지만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직선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한 ‘F3111’ 침대(퀸 140만원대)는 자연스러운 나무 패턴이 새겨진 친환경 데코페이퍼로 마감했다. 마루형 침대 프레임으로 흔들림이 없다.
기둥 장식이 들어간 ‘S3014’(퀸 260만원대)는 어두운 원목 프레임에 짙은 브라운 인조가죽 쿠션이 특징이다. 개방형 헤드보드가 특징인 캐주얼한 ‘F3104’(슈퍼싱글 80만원대)는 데코페이퍼로 마감한 마루형 프레임을 채택했다. 깔끔한 디자인의 ‘S3007’(슈퍼싱글 90만원대)는 일반형,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시몬스플라자(www.simmonsplaz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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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장식이 들어간 ‘S3014’(퀸 260만원대)는 어두운 원목 프레임에 짙은 브라운 인조가죽 쿠션이 특징이다. 개방형 헤드보드가 특징인 캐주얼한 ‘F3104’(슈퍼싱글 80만원대)는 데코페이퍼로 마감한 마루형 프레임을 채택했다. 깔끔한 디자인의 ‘S3007’(슈퍼싱글 90만원대)는 일반형,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시몬스플라자(www.simmonsplaz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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