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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지표, 경기둔화 우려 해소엔 역부족일 것"-KB

입력 2014-05-22 08:13  

[ 이지현 기자 ] KB투자증권은 22일 국내 증시에서 중국 경제지표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중국 5월 HSBC 제조업 PMI가 발표된다.

백윤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5월 제조업 PMI는 48.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달(48.1) 대비 소폭 개선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하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뚜렷한 경기개선 흐름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최근 중국 경제지표들의 흐름을 감안하면 제조업 PMI가 예상처럼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중국 경기둔화 우려를 해소시켜주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대로 중국 5월 HSBC 제조업 PMI가 예상을 하회할 경우엔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그러나 이 경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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