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개과천선'에서 한층 업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 유정선(채정안 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채정안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김석주는 유정선을 알아보지 못한 채 그대로 지나쳤고, 이에 당황한 유정선은 김석주를 향해 의아한 눈빛을 보냈다.
이때 차영우(김상중 분)는 황급히 김석주 곁으로 다가와 "권 회장님 손녀 유정선씨다. 그리고 당신 약혼녀다"라고 말하자 김석주는 당황스러워 했다.
'개과천선' 채정안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채정안, 더 예뻐졌네" "'개과천선' 채정안, 옛날 얼굴과는 좀 다르다" "'개과천선' 채정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