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디 'M/DEET, PEET' D-100일 필승전략 공개

입력 2014-05-23 16:56  

과목별 성취도 확인하고 전략과목 설정해야

오는 8월로 예정된 MEET/DEET(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와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본고사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막판 스퍼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핵심내용을 정리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이에 약대/의전원 입시 전문 학원 ‘메가엠디’(대표 손성은)가 수험생들을 위한 ‘D-100일 학습 콘텐츠’를 공개했다. 현재 메가엠디 홈페이지에서는 D-100 다짐 댓글을 작성하면 메가엠디 학습 포인트 최대 10,000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MEET/DEET와 관련해 약대/의전원 입시 전문 메가엠디 입시전략팀은 시험을 100일여 앞둔 시점에선 4과목의 고른 학습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반드시 생물, 화학, 유기, 물리 4과목의 학습시간을 동일하게 배분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각 수험생에 따라 과목별 성취도와 학습 진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수험생의 학습진도와 성취량에 맞게 과목별 학습량을 조절하되, 매일 조금씩 모든 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4과목을 모두 고르게 학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과목 성취도와 부족한 과목을 파악하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시간을 벌어줄 전략과목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성취도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전국모의고사’다. 약대/의전원 입시 전문 메가엠디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면 성적분석 페이지를 통해 과목별 성취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과목별 정답률은 물론, 단원별 정답률, 평균 정답률, 상위 %별 정답률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까지 알려준다.

부족한 부분을 파악했다면 이번에는 전략과목을 설정할 차례다. 전략과목이란 타 과목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고득점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뜻한다. 자연과학 Ⅰ(생물)의 경우 양이 매우 많고 문항 수가 많기 때문에 전략과목으로 삼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 자연과학 Ⅱ 과목인 화학, 유기, 물리 중 하나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화학, 유기, 물리 전공자라면 자신의 전공과목을 전략과목으로 삼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비전공자라면 모의고사 결과를 참고하여 자신이 가장 잘하는 과목을 전략과목을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전략과목을 선택, 해당과목의 학습시간을 줄여서 얻은 여유시간은 부족한 과목에 투자하면 된다.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역시 마찬가지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과목에 동일한 시간을 투자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과목별 학업 성취도를 확인하고 집중할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빨리 파악해야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메가엠디가 제 1회 메가엠디 전국모의고사(4월 실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과목별 수험생들의 학업 성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위 30%와 하위 30%의 평균 정답률 격차는 유기(40%), 물리(36%), 생물(29%), 화학(25%)순이었다. 성적대별 정답률 격차는 ‘유기’가 가장 컸으며, ‘화학’이 가장 적었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정답률 격차가 클 경우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올리면 표준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유기’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PEET 본고사에서도 고득점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양질의 ‘유기’ 문제를 많이 접하고, 부족한 개념을 바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기는 암기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관련 반응식을 지속적으로 상기하면 효과적이다.

반면 상위권과 하위권 정답률의 격차가 작다면 실제 시험에서 점수가 낮을 때 표준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률 격차가 작은 화학과 생물에 약하다면 반드시 보충 학습이 필요하며,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기본 개념을 다시 한 번 훑어야 한다.

또한 꾸준히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타 수험생과의 과목별 성취도를 본인과 비교, 분석하면 전략적인 수험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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