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운용, 아시안인베스터 선정 '최우수 중소형주 펀드 운용사'

입력 2014-05-26 13:36  

베어링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월간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가 주관하는 '2014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AsianInvestor 2014 Korea awards)에서 최우수 중소형주 펀드 운용사(Best Korea equities manager, mid-small cap)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 (Haymarket)의 산하기관으로, 매년 한국의 우수 기관투자가,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 '코리아 어워즈'를 시상하고 있다.

250년 이상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문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베어링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운용에도 강점을 지닌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알려져 있다.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은 전체 임직원 수가 50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독립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오랜 기간 효과적인 위험 관리 속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성과를 달성해왔다. 안정적인 경영진과 한국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투자노하우 또한 베어링자산운용만의 강점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최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각광받는 배당주 펀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바 있다. 2002년 4월 출시된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는 전구간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300%가 넘는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1년 수익률은 12.81%(제로인 2014년 5월 19일 기준)로 동일유형 펀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 총괄 상무는 "베어링자산운용은 확고한 운용원칙 및 철학 아래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좋은 투자 성과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베어링자산운용의 전문성과 운용실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 3월 철저한 리서치에 기반하여 미래성장성이 높은 저평가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베어링코리아셀렉트펀드’를 출시한 것 외에도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해외 시장별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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