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정재우 연구원은 "카카오와 다음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카카오톡은 향후 다음의 뉴스, 카페 등의 콘텐츠와의 결합과 함께 검색서비스의 도입 등을 통해 모바일메신저의 중장기 성장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음은 그 동안 PC와 모바일에서 네트워크 광고를 공격적으로 전개한 바 있는데 카카오의 높은 트래픽과 결합을 통해 시너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특히 카카오가 직접상장을 통해서 재원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합병 결정을 내린 만큼 향후 사업 확장이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카카오의 기업가치는 6조2000억 원으로 산정됐다. 기존 다음의 기업가치는 1조1000억 원(2014년 순이익 594억xPER 18배), 카카오의 가치는 5조1000억 원(MAU 5000만명xMAU당 가치 100달러)으로 책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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