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은 동북아 지역에선 처음으로 연 단독 쇼룸으로 총 면적 793㎡, 총 2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 욕실, 2층에 주방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제품 체험 공간을 배치했다.
콜러는 한국 및 일본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에 앞서 부산 지역을 아시아허브로 지정하고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조지환 콜러 커머셜 그룹 실장은 "부산 쇼룸 오픈을 통해 아시아지역의 비즈니스 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콜러는 1873년에 시작한 주방, 욕실제품 브랜드로,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영국 '사보이' 등 특급호텔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 밖에 엔진 및 동력발전시스템, 고급가구, 타일 및 홈 인테리어, 휴양시설 및 스파, 골프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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