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다정보통신, 강세…재난망 LTE 잠정 결정

입력 2014-05-28 09:19  

[ 권민경 기자 ]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서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이 확실시 된다는 소식에 모다정보통신 등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0원(5.36%) 오른 8250원을 나타냈다.

전날 정부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17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군,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당초 기술 방식에서 테트라와 와이브로 두 가지를 놓고 타당성 조사를 벌여왔다. 하지만 최근 완료된 정부 조사에서 두 방식 모두 시장성과 기술 발전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부적절 평가를 받았다.

현재 미래창조과학부는 철도와 해양통신망까지 포괄하는 LTE 방식을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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