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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정우성 "잘못하면 촬영중 최진혁한테 맞아 죽을뻔"

입력 2014-05-28 17:20  


배우 정우성이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아지트 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신의 한수'에 함께 한 배우 최진혁은 "정우성과 냉동창고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액션하는 장면이 있는데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라며 "뒤지지 않으려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에 정우성은 "최진혁의 힘이 너무 세서 놀랐다. 잘못하면 연기 도중 맞아 죽겠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김인권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이 복수를 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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