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세…일본 내리고 중국 오르고

입력 2014-05-29 11:33  

[ 강지연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3포인트(0.05%) 하락한 1만4663.7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닷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연일 이어진 상승세에 대한 부담 탓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평균주가가 소폭 반락했다"며 "신흥국 증시로 자금이 이탈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1시23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3엔(0.12%) 내린 101.68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7포인트(0.03%) 오른 2050.76을, 홍콩 항셍지수는 64.04포인트(0.28%) 상승한 2만3144.07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3% 하락 중이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15% 내린 2014.05로 하락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