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21억 원 순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것"이라며 "네패스 디스플레이 등 연결 자회사 실적이 나아지면서 본격적인 정상화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네패스 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이 예상돼 연결 영업이익 56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용 후공정 수요 둔화가 우려되지만 초고화질 TV 시장 확대로 디스플레이용 수요는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9억 원, 254억 원으로 추산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