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연애' 엄정화 박서준 러브라인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3회에서는 박서준과 엄정화의 러브라인이 한층 더 진해질 예정이다.
지난 '마녀의 연애' 방송 분에서 한재석(노시훈 역)은 엄정화(반지연 역)의 행복을 위해 먼저 이별을 고하면서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엄정화와 박서준(윤동하 역)의 러브라인이 그대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한 박자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엄정화와 그녀를 위해 잊겠다고 선언했지만 잊을 수 없는 박서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라며 폭풍 허그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서준이 엄정화를 두 팔로 꼭 껴안고 그 어느 때보다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종영까지 남은 2주 동안 엄정화, 박서준 두 배우의 달달한 로맨스를 응원해 온 시청자를 만족시킬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엄정화와 러브라인 한창 뜨거울 때", "엄정화, 마냥 부럽다", "박서준, 엄정화와 연기 너무 잘 어울린다", "박서준, 이젠 연하 아닌 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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