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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001%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 김강우 척결 나섰다

입력 2014-06-04 16:16  


'골든 크로스 김강우'

드디어 전쟁이 시작됐다. 그 동안 밀실에서 악행을 저질러 왔던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가 베일을 벗고 김강우 척결을 위해 뭉쳤다. 이제 ‘김강우 vs 골든 크로스’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고품격 연출과 촘촘한 스토리 라인,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로 호평 받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측은 김강우와 골든 크로스의 대 격돌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숨 쉴 틈 없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김강우를 제거하기 위해 엄기준(마이클 장), 정보석(서동하), 그리고 ‘골든 크로스’의 최고 권력자인 이호재(김재갑)의 수행비서 김정헌(알렉스)이 수하들을 이끌고 어둠을 가르고 걸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풍긴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등지고, 휘몰아치는 먼지바람을 뚫으며 걸어 오는 ‘골든 크로스’멤버들은 호랑이 털끝을 건드린 김강우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위압감 속에 김강우(강도윤)와의 대 전쟁을 선포하며 피 튀기는 혈투가 시작됐음을 알린다.

이어 광기 어린 잔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보석의 모습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굳은 표정의 김강우가 대비되며 ‘골든 크로스’의 공습에서 김강우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장면은 경기도 파주의 한 폐교에서 촬영됐다. 폐교에 숨어있는 조덕현(곽대수)과 접선하는 김강우를 잡기 위해 ‘골든 크로스’ 멤버들이 전면에 나선 장면으로 극의 흐름을 역전시키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강풍기 때문에 배우들이 온 몸에 흙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연기해야 했다. 그럼에도 힘든 기색 하나 없이 100% 감정에 몰입해 한 컷에 OK를 받아내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며, 이들의 연기 저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역대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골든 크로스’ 대 ‘김강우’의 혈투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보탰다.

김강우를 향한 ‘골든 크로스’의 총력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골든 크로스, 스틸만 봐도 퀄리티가 후덜덜.. 역시 명품 드라마!”, “완전 영화네 영화~ 골든 크로스 보면 안방에서 영화 보는 기분!”, “골든 크로스 정보석 표정 진짜 소름 끼친다. 연기 본좌 주얼리정 완전 인정!”, “골든 크로스, 도윤아~ 총은 어디다 두고 맞고 다니는 거니? 무슨 일이야!”, “골든 크로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극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골든 크로스, 본방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시간이 너무 안 간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품 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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