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딸
이영표가 그의 외모를 쏙 빼닮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표와 딸 나엘양이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둘이 얼마나 돈독한 사이인지도 알 수 있다.
이영표는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으로, 최근 합류한 김남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딸, 진짜 아빠랑 많이 닮았네", "이영표 딸, 축구선수로 키우려나", "이영표 딸, 나중에 방송에도 나와줘요", "이영표 딸 무척 닮았네요, 해설도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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