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서현진, 브라질서 핑크빛 데이트

입력 2014-06-10 01:59  


오상진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과 탤런트 서현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오상진과 서현진은 SBS 2014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 띄워' 촬영을 위해 15박 17일의 일정으로 오만석, 김민준, 박규리, 정진운과 함께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을 즐겼다.

오상진 서현진은 브라질까지의 비행시간 동안 서로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 졌는데, 브라질 현지에서도 오상진 서현진 두 사람은 평소처럼 대중교통을 즐겨 이용하고, 여행지를 선정할 때도 선호하는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둘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이어진 아마존 행도 함께 하게 된 오상진 서현진은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일정 내내 '썸'타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오상진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기를 담은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9일과 10일 밤 8시 55분에 각각 1회와 2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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