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배우 여진구와 김고은이 이민기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6월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VIP 시사회에서는 여진구와 김고은이 이민기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이민기와 함께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여진구는 ‘황제를 위하여’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라 직접 영화를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민기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전작 ‘몬스터’에서 이민기와 함께한 여배우 김고은은 바쁜 스케줄로 영화를 관람할 수 없음에도 이민기를 위해 현장을 방문,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함께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관객들에게 한층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11일 전야 개봉. (사진제공: 유나이티드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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