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응암11구역 재개발 760가구 아파트

입력 2014-06-11 21:16  

[ 문혜정 기자 ] 서울시립 은평병원과 백련산이 가까운 은평구 응암11구역이 76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응암동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응암동 455의 25 일대(2만8805㎡)에는 최고 24층 아파트 9개동, 760가구(전용면적 38~102㎡)가 들어선다. 이 중 130가구는 임대주택이다. 또 413가구는 전용 59㎡ 이하 소형으로 지어진다.

단지 안에는 근린생활시설(상가) 1개동과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마련된다. 조합은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공공기여 형태로 서울시에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한진중공업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조합과 건설사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중대형 주택을 없애고 중소형으로 설계변경을 추진, 가구 수를 당초(687가구)보다 10%가량 늘렸다. 2016년 1월 착공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녹번역이 각각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인근에 은명초등, 알로이시오초등, 영락중 등이 있다. 은평구청과 응암동우체국, 백련산 힐스테이트 아파트와도 가깝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