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미현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아벤느를 생산하는 피에르파브르더모코스메틱이 9월부터 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함께 한국에서 아토피 치료관리교육(TP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피부과 전문의, 심리학자, 영양사, 간호사 등이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고 심리·영양상담 등을 제공한다. 헬렌 파세리니 프랑스 아토피재단 대표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 비율은 25% 정도로 프랑스와 비교할 때 10%포인트가량 높다”며 “TPE가 한국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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