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암 발병률과 암치료 비용, 암보험 비교견적 필수

입력 2014-06-16 09:25  


평소 술을 좋아하는 40대 중반 윤진혁(가명)씨는 최근 들어 음주도 귀찮아지고 쉽게 피곤해졌다. '갱년기가 왔나?' 하고 넘겼는데 체중도 줄고 노랗다는 말까지 듣자 몸이 좋지 않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을 찾게 되었다. 병원의 진단은 간암으로 잦은 음주와 지방간이 원인이었다. 윤진혁씨는 치료를 위해 입원해야 하기 때문에 휴직할 수 밖에 없었는데, 치료비는 물론이고 생활비까지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앞이 깜깜한 기분이었다고 한다.

매년 통계가 새로 집계될 때마다 확인해보면 암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행이도 사망률은 치료기술 덕에 낮아지는 추세이지만 대신 암 치료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암 발병률과 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인구 1/3 이 암을 경험한다고 할만큼 암 발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암 보험 가입은 가히 필수로 볼 수 있다. 이런 암 보험을 가입할 땐 암 진단비, 갱신여부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러 보험사의 보장을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 조사에 의하면 암 보험 가입률을 확인해보면 전체 암환자의 약 40% 가량만이 가입했을 뿐 나머지는 암 보험 없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대로 암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든든한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비갱신형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무료설계 받아보기

암 보험이란 암 치료를 위한 보험상품으로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검진비, 간병비 등 다양한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실제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치료 및 생활비용을 확보할 수 있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최대한 진단비가 큰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아까 윤씨의 경우처럼 암 진단 시 휴직 또는 실직을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암 치료비용에 생활비까지 마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비를 넉넉히 설계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암 보험의 진단비를 설계하는 데는 최고금액보다는 소액암, 유사암 등은 얼마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암 보험을 가입한다고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보장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른 금액을 보장받기 때문에 가장 좋은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사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수술비는 반복보장이 가능한 경우가 좋으며 환급금액이 없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또한 기본 계약금이 낮은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이런 암 보험 상품은 보험사와 설계에 따라서 보장이 무척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여러 번 비교추천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서 가입하기 보다는 비갱신형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전문가에게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MG손보, LIG손보,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다양한 암 보험을 비교견적 받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나에게 맞는 암 보험 비교추천 받아보기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