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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뜨거운 의리

입력 2014-06-16 11:33  


[최송희 기자] 배우 정려원이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도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녀의 모습을 보였다.

6월16일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정려원과 최근 재계약을 맺으며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인연을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시간을 함께하며 작품활동에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소속사와 매니저들에 대한 고마움과 두터운 신뢰가 재계약 체결의 요인을 낳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정려원 외에도 김수현, 임수정, 김현중, 홍수현, 소이현 등 기존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끊임없이 키이스트와 신뢰 속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어 업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기도.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계약 만료 시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의사를 먼저 전해온 정려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며 “그 동안 함께 해온 신뢰와 이번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다재다능함을 지닌 배우 정려원의 폭넓은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12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등 브라운관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탄탄히 쌓아가며 색깔있는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에는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MC로 새롭게 나서며 남다른 예술적 재능과 감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안정되고 부드러운 진행솜씨로 MC 합격점을 얻은 이외에도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로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매회 선보이고 있는 남다른 패션감각이 화제를 낳으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광고, 화보 등 러브콜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

현재 정려원은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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