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배 빠른 '광대역LTE-A' 전국 서비스 준비됐습니다

입력 2014-06-16 11:35   수정 2014-06-16 11:38

<p>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세배 빠른 LTE 서비스인 '광대역 LTE-A'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됐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이 출시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현재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에 광대역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망은 미래부의 광대역LTE(1.8GHz) 주파수 할당조건에 따라 7월부터 상용화 할 예정이다. (타사에서 동일 지역에 서비스 할 경우 바로 개시)

광대역 LTE-A란 이미 서비스 중인 광대역 20MHz 주파수 대역에 추가로 10MHz 대역을 묶어 최고 225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KT의 네트워크에는 광대역 LTE-A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단말만 출시되면 고객은 바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단말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225Mbps의 다운로드 속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광대역LTE-A 단말 출시를 위해 네트워크 망연동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다.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LTE-A' 단말을 다음주 중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주 중 '갤럭시S5 광대역LTE-A 스페셜에디션'에 대한 예약가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출시되는 단말에는 광대역LTE-A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기존 고객은 전국에서 광대역LTE를 통해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2배 빠른 광대역LTE 서비스를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서울을 시작해 11월 수도권 전 지역과 지하철 전 구간에 걸쳐 서비스를 확대했다.

지난 3월 1일 부터는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에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상용화는 광역시 이외의 지역까지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아울러, 광대역 LTE-A 시대가 열리면 고품질 음악 서비스인 지니(genie)와 모바일 IPTV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올레TV 모바일'등의 서비스를 기존 LTE 대비 최고 3배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KT 박재윤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광대역 LTE-A는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스마트폰을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KT그룹희망나눔재단, 창의혁신리더 장학금 수여식 개최
KT 황창규 회장, '글로벌 IoT 데이터 공유 허브' 구축 제안해
KT, MAE 2014에서 세계 최초로 VoLTE 로밍 시연
KT, 'olleh bizmeka edu'로 신개념 교육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KT, 세계 최초로 로밍 중 VoLTE 통화 성공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