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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태극전사 출신 고교, 인천 부평고 12명 '최다'

입력 2014-06-17 20:59  

[ 최만수 기자 ] 역대 월드컵(1986~2014)에 참가한 태극전사들은 부평고, 고려대, 울산현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18일 오전 7시)을 앞두고 역대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의 출신 고교, 대학, 프로팀 랭킹을 17일 공개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제외하고 1986년 멕시코부터 2014년 브라질까지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는 총 124명이다.

태극전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인천 부평고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한 노정윤을 비롯해 이번 대표팀의 이근호, 하대성까지 부평고는 12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이 중 김남일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세 번 출전하며 부평고 출신으로는 가장 많이 월드컵에 참가했다. 광주 금호고와 마산공고가 각각 5명의 월드컵 대표를 배출해 공동 2위에 올랐다.

대학교 중에서는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을 배출한 고려대가 19명으로 1위, 허정무 월드컵 대표팀 단장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박종우가 졸업한 연세대가 1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양대와 건국대가 7명으로 그 뒤를 따르며 공동 3위에 올랐고, 5명을 배출한 경희대가 5위에 자리했다. 이어 중앙대, 인천대, 동아대, 아주대가 4명을 배출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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