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범기 응원, 그리스에 무승부 이후 반응 봤더니…'분노'

입력 2014-06-20 15:38  

전범기 응원

일본이 수적 우세 상황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해 질타를 받았다.

20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조별리그 C조 2차전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반 38분 그리스의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지만 결국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에 일본 언론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끝났다"고 허탈해 했으며 ""상대 선수가 퇴장당해 11대 10으로 싸운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고 ‘아깝다’라는 말을 할 수는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일본을 응원하던 관중석에는 전범기를 들거나 전범기 페이스페인팅을 한 응원단이 현지 중계화면에 잡혀 한국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그리스 무승부, 당연한 일이다" "일본 그리스 무승부, 절대 이길 수는 없겠지" "전범기 응원, 진짜 보기 싫다" "전범기 응원, 배성재도 화났네" "일본 그리스 무승부, 16강 못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