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텡 형제, 독일 가나전에서 4년 만의 맞대결 결과 '2-2 무승부'

입력 2014-06-22 09:35  


보아텡 형제

독일 가나전에서 펼쳐진 국적이 다른 형제의 맞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과 가나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국적이 다른 '보아텡 형제' 독일의 제롬 보아텡(25·바이에른 뮌헨)과 가나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27·샬케 04)의 4년 만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 보아텡 형제는 가나 출신 독일 이민자 아버지를 둔 이복형제다.

축구 선수로 성장한 두 선수 중 형인 케빈 프린스는 아버지의 나라인 가나를 선택했고 동생은 더 큰 무대를 위해 독일 대표팀을 선택했다. 두 선수의 대결은 45분 간 진행됐다.

'보아텡 형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텡 형제, 이복 형제구나" "보아텡 형제, 어떤 느낌일까?" "보아텡 형제, 사이는 좋을까?" "보아텡 형제, 어쩐지 별로 안 닮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화면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