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연구원은 "사료 부문은 이지바이오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최근 곡물가격 하락과 원화강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업계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사료 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가축 부문도 올해 돈육 시세 상승 및 수요 증가 등으로 호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분기별 실적은 1분기 급증, 2분기 속도 조절, 하반기 실적랠리 재개로 예상된다"며 "2014년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조5571억원,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81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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