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백승호
축구선수 이승우와 백승호가 2018년 월드컵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H조 조별 예선 3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18년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승우 백승호에게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승우는 스페인 유소년 정규리그에서 활약을 했으며 백승호는 지난 2009년 주말리그에서 30골을 터뜨려 득점왕이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6강 진출 실패했어도 2018년에는 이승우 백승호가 있다" "김승규만큼 활약해주길" "이번에 김승규 잘 했는데" "16강 진출 실패, 참 아쉽긴 하지"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가 큰 활약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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