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아들 홍태경 "아빠 느려서 성격 급한 엄마에 거의 매일 혼나" 폭소

홍인규 아내

개그맨 홍인규 아들 홍태경이 아빠와 엄마 사이를 폭로했다.

홍인규는 6월29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 홍태경과 함께 출연해 아내를 언급했다.

이날 홍태경은 “나는 토끼처럼 빠른데 아빠는 거북이처럼 느리다”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가방도 빨리 싸고 빨리 씻는데 아빠는 잠도 늦게 자고 일어날 때도 안 일어난다”고 말했다.

매일 엄마에게 혼나냐”는 물음에 홍태경은 “매일은 아니고 거의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인규는 “태경이가 새벽 6시에 일어난다. 성격이 급한 아내를 닮은 것 같다”며 “아무래도 그래서 제가 일찍 결혼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붕어빵’은 염경환 염은률, 이정용 이믿음 이마음, 김응수 김은서, 최재원 최유빈, 유경미 박현도, 성대현 성아영, 홍인규 홍태경, 윤용현 윤다임 가족이 출연했다.

'홍인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인규, 결혼하고 살찐 것 같다" "홍인규, 결혼하고 뭔가 얼굴이 달라진듯" "홍인규, 홍인규 아들 홍태경 너무 예쁘다" "홍인규, 아들이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