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연구원은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대원제약의 만성질환제품의 매출 비중은 42.1%로 만성질환 제품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20개, 2014년 10개 등 만성질환 신제품 확대, 보청기 직영점 확대, 건강기능식품군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와 22.8% 증가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추정이다.
전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2011년 주식배당 10%와 현금배당률 10%, 2012년 무상증자 10%와 현금배당률 10%, 2013년 무상증자 5%와 현금배당률 15%를 배당했다"며 "올해도 최소 이정도 수준의 고배당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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