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

입력 2014-07-02 21:52  

[ 임현우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사가 됐다.

노스페이스의 국내 판매업체인 영원아웃도어는 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과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방한 중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참석했다.

노스페이스는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등 5만1000여명에게 파카, 셔츠, 신발, 가방 등 스포츠의류 전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고 등급의 후원사를 뜻하는 ‘티어1’ 자격을 부여받아 후원사 로고 노출 등 평창동계올림픽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권리를 갖게 된다. 성 회장은 “노스페이스 브랜드를 단 최고 품질의 스포츠의류를 한국 선수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