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캔들, 양키캔들 판매점 캔들나무, 소자본 여성창업으로 인기

입력 2014-07-09 17:13   수정 2014-07-10 14:11

방향제 산업 급성장…’캔들나무’ 소규모 매장으로도 운영 가능해 인기



최근 무더위 속 눅눅한 집안 냄새를 잡아주는 향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향초는 방향뿐만 아니라 방충효과와 제습효과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업계관계자들은 향초시장의 규모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5일 SBS 뉴스에서도 '지친 현대인들을 치유…방향제 산업 급성장' 코너를 통해 향초 시장의 성장에 대해서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향초시장의 선두주자인 캔들나무는 론칭한지 1년도 안 돼 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키캔들, 소이캔들 비롯해 다양한 국가별 향초 캔들라인을 판매하는 캔들나무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10여개 이상 입점해 있는 멀티 캔들샵이다.

캔들나무 관계자는 “캔들나무는 양키캔들, 우드윅과 같은 소이캔들, 퀸비캔들의 비즈캔들인 루트캔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시향해 볼 수 있다”며 “특히 캔들워머나 보티브 홀더 등 캔들소품은 집들이 선물이나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캔들나무는 소자본 창업으로 가능해 특히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규모 매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혼자 또는 두 명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상봉역에 위치한 캔들나무 본사에서는 매주 사업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캔들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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