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가사, 쓰리썸→게임하자…피에스타 '19禁' 논란에 결국

입력 2014-07-11 08:45  


'하나 더' 가사

걸그룹 피에스타가 신곡 '하나 더'(One More)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MBC가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하나 더'는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이라는 가사가 포함돼 '쓰리섬'(threesome)을 연상시킨다는 것. 뮤직비디오 역시 남성 2명에 여성 1명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나와 이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소속사 측은 문제가 된 가사를 연인 간의 일반적인 대화 내용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늘 반복되는 데이트의 코스와 장소가 여성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이라는 점을 듣고 늘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 게임을 주제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 더' 가사, 정말 심하더라" "'하나 더' 가사, 게임이라니 말도 안돼" "'하나 더' 가사, 바꾸길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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