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빅뱅, 2NE1, 싸이, 에픽하이, 이하이, WINNER, WIN B팀, 악동뮤지션이 총출동하는 YG패밀리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헤드라이너 무대를 예고했다.또한 세번째 라인업 공개로 일렉트로닉 록 밴드 글렌체크가 16일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록 밴드 맨 위드 어 미션도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또한 15일과 16일 양일 각각 100분간의 일렉트로닉 댄스파티가 마련된다.
첫 날 공연에는 네덜란드 출신 DJ 시드니 샘슨이 다시 한 번 한국 팬들과의 만난다. 같은날 독일 출신 DJ이자 패션모델인 미스 나인도 무대에 오른다.
호주 DJ이자 프로듀서인 이반 고프는 공연 둘째 날에 출연한다.
이 밖에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듀오 트웬티 원 파일럿츠, 스웨덴 출신 듀오 DJ 카제트,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밴드 로큰롤라디오,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이 양일 동안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이 확정된 ‘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의 자세한 사항은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allifenow)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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