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SNS 관련 주가가 치솟은 건 오바마 때문인가?

입력 2014-07-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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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관련 주가가 치솟은 건 오바마 때문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주가가 거침없는 상승세. 다음 주가는 한 달 새 9만원대에서 12만원대로, 페이스북 주가는 1년 새 2~3배로 급등. “고평가됐다”는 지적도 있지만 ‘미국 민주당 집권→기술주 강세’로 설명하기도. 클린턴 때는 ‘정보기술(IT) 붐’, 오바마 때는 ‘SNS 혁명’.


광교 호수공원이 뭐길래 ‘실시간 검색어’에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11일 ‘광교 호수공원’이 등장.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경관대상’에 광교 호수공원이 포함되자 네티즌들이 ‘얼마나 경관이 좋길래 대상을 받느냐’며 검색에 나섰기 때문. 1920년대에 만들어진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활용해 조성. 일산 호수공원의 2.2배.


물 담는 플라스틱 물병도 이젠 패션 소품

플라스틱 물병을 ‘마실 물을 담는 용기’라고만 생각한다면 구세대. 요즘 젊은이들은 한 개에 몇 만원씩 하는 물병을 옷 색깔에 맞춰 수십개 구매하기도. 물병을 패션 소품으로 생각한다는 것. 물병에는 카우보이, 해적 등이 그려져 있기도. 일부 품목은 품귀 현상까지 빚어 값이 서너 배로 치솟기도.


먹거리 분석 프로그램에 대한 담당부처 생각은?

먹거리 공포를 파헤치는 TV 프로그램이 제법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식품위생과 식품안전을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람들은 다소 부정적인 반응. 식품안전에 대한 경계는 필요하지만 과학적 근거 없이 공포감이 확산되는 측면도 있다는 것. 인공색소, 조미료 등에 관한 방송이 그런 사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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